_ 낮에는 보일러를 꺼놓아도 덥다.
창을 열어놓을래도 흙먼지가 뿌옇게 들어와서 것두 힘들고..
선풍기를 꺼내야하나.. 고민하게 만들던 날..
우리 주윤이 덥다며 젖은 앞머리를 만지며 엄마한테 온다.
또 어느새 머리칼이 많이 자랐구나..
고무줄로 묶어주니.. 거울보며 꺄르르 웃는다.
샤워하기 전까지 내내 저렇게 놀았다.
일찍 잠든 아들..
행복한 꿈꾸며 잘자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849 | 1061일(2008년 4월 10일 목요일 ...) | 시흔맘 | 04-15 |
| 850 | 1063일(2008년 4월 12일 토요일 피자헛) | 시흔맘 | 04-15 |
| 851 | 1064일(2008년 4월 13일 일요일 미아삼거리) | 시흔맘 | 04-15 |
| 852 | 1065일(2008년 4월 15일 화요일 으앙~) | 시흔맘 | 04-15 |
| 853 | 1066일(2008년 4월 15일 화요일 처음이지...) | 시흔맘 | 04-15 |
| 854 | 1067일(2008년 4월 16일 수요일 축구) | 시흔맘 | 04-17 |
| 855 | 1068일(2008년 4월 17일 목요일 익숙해...) | 시흔맘 | 04-17 |
| 856 | 1069일(2008년 4월 18일 금요일 미키마우스 슬리퍼...) | 시흔맘 | 04-21 |
| 857 | 1070일(2008년 4월 19일 토요일 시원해요~) | 시흔맘 | 04-21 |
| 858 | 1071일(2008년 4월 20일 일요일 힛~) | 시흔맘 | 04-21 |
| 859 | 🔸 1072일(2008년 4월 21일 월요일 우리둘째딸...) (현재 글) | 시흔맘 | 04-21 |
| 860 | 1074일92008년 4월 23일 수요일 비온뒤...) | 시흔맘 | 04-24 |
| 861 | 1075일(2008년 4월 24일 목요일 민들레..) | 시흔맘 | 04-24 |
| 862 | 1077일째(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춥다..) | 시흔맘 | 04-29 |
| 863 | 1078일(2008년 4월 27일 일요일 처음이야~) | 시흔맘 | 04-29 |
| 864 | 1080일(2008년 4월 29일 화요일 반항?) | 시흔맘 | 04-29 |
| 865 | 1081일(2008년 4월 30일 수요일 심심해요~) | 시흔맘 | 04-30 |
| 866 | 1083일(2008년 5월 2일 금요일 가족체육대회) | 시흔맘 | 05-02 |
| 867 | 1084일(2008년 5월 3일 토요일 파워콘서트) | 시흔맘 | 05-04 |
| 868 | 1085일(2008년 5월 4일 일요일 이그~~) | 시흔맘 | 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