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72일(2008년 4월 21일 월요일 우리둘째딸...)




_ 낮에는 보일러를 꺼놓아도 덥다.

창을 열어놓을래도 흙먼지가 뿌옇게 들어와서 것두 힘들고..

선풍기를 꺼내야하나.. 고민하게 만들던 날..



우리 주윤이 덥다며 젖은 앞머리를 만지며 엄마한테 온다.

또 어느새 머리칼이 많이 자랐구나..

고무줄로 묶어주니.. 거울보며 꺄르르 웃는다.

샤워하기 전까지 내내 저렇게 놀았다.



일찍 잠든 아들..

행복한 꿈꾸며 잘자렴....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071일(2008년 4월 20일 일요일 힛~)
▼ 다음글: 1074일92008년 4월 23일 수요일 비온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37383940414243444546▶▶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