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69일(2008년 4월 18일 금요일 미키마우스 슬리퍼...)
_ 꽁꽁 언 추운 겨울동안.. 신발장안에만 있던 미키마우스 슬리퍼..



마당에 나설때마다 꺼내신곤 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동안 또 훌쩍 커버린 주윤이 발에 작기만하다.

그래도 신고 벗기 편한지.. 신발자국 발등에 고스란히 남아도 연실 그 신발만 꺼내신는다.



귀여운 녀석들...

오늘도.. 녀석들의 웃음소리에.. 마음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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