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67일(2008년 4월 16일 수요일 축구)




_ 돌잡이로 축구공을 잡았던 주윤이..마당에서 공을 차며 놀고있다.

힘없는 발차기 실력... 어정쩡하게 뛰어가는 폼에... 풉~  

엄마에게 웃음 가득 안겨주는 고마운 아들.....^^



주윤이는 하루하루... 읽을 수 있는 단어들이 늘고 있어선지..

책 읽는 재미에 더 빠진듯한 느낌...

아빠에게 엄마에게 책을 읽어주기도 하는 귀여운 녀석...



이젠 유치원에서 인사잘하기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예의바른 어린이...

엄마 손 잡고 걸어가는 누나와는 달리 유치원 현관이 보일즈음엔 엄마 손 놓고 마냥 뛰어가는..

유치원에 가는걸 누나만큼 좋아하는 주윤이..



주윤아... 너도 얼른 커서.. 유치원 가자~!!!



사랑해..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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