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63일(2008년 4월 12일 토요일 피자헛)




_ 맛있게 먹는 父子 ..

샐러드바에 다녀와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는 병원으로 향했던 엄마..

피자를 먹고 레몬과 자몽에이드를 마시고 명동골목길을  걸어 병원으로 와준 아빠와 똥강아지들..

엄마 아플까봐 걱정해주는 고마운 똥강아지들..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엄마는 아픔에 눈을 뜰수없었고..

우리 똥강아지들과 아빠는 깜빡 잠이 들고...



마취가 풀리며 밀려오는 아픔에 엄마는 잠이들고..

아빠는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주시고..



아.. 새로운 시작...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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