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61일(2008년 4월 10일 목요일 ...)




_ 누나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와 따스한 이불안에 쏘옥 들어가 있던 주윤이가..

어느새 건조대 밑에서 편안한 표정 지으며 엄말 본다.



점점 발음이 나아지긴 하지만..아주가끔 도무지 알아듣지 못할 말 하는 주윤이 녀석이..

엄마의 말 실수를 꼬집어 낸다. --;;



말투가 꼭 지 누나같을때가 있다.

잘났어 증~~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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