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52일(2008년 4월 1일 화요일 고마워.. 우리 아들..)


_ 교육 마지막날..

5일동안 친해졌던 다른 엄마들과 헤어지며 가장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던 우리 주윤이..

그래.. 아들.. 아들 덕분에 엄마에게 변화가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애..

너무너무 고마워...



누나의 급식이 시작된날..

교육이 끝나고 누날 데리러 가는데..시간이 어중간하다.

점심을 못먹은 우리.. 호도과자 한봉지를 사들고 운동장 벤치에 앉았다.



우리 주윤이.. 찬바람이 체할라...

그래도 엄마 보며 미소지어주는.. 참 사랑스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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