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한시간여동안 주윤인 엄말 딱한번 찾았다고 한다.
누나말도 잘듣고, 이모말씀도 잘듣고.. 잘 놀다가 한번..'엄마는..?' 하고 묻더랜다.
걱정했었는데.. 참말 다행이다...
우리아들....고마워...
* 이틀째.. 작은방에서 둘만 잠들던 녀석들이 오늘은 엄마곁에서 자겠다고한다.
컸나.. 싶었는데.. 아직은 아닌가...?
작은방을 두 녀석의 공간으로 꾸며야겠다며 아빠와 상의를 했었는데.. 다음 기회에...?
이.사.하.고.싶.다.. 송파를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