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인 원주에서 지내는 내내.. 실수없이 배변해결을 잘해주었다.
다만 외출시 혹시 몰라 기저귀를 채울때마다 어김없이 실례를 해버리긴 했지만..
(노는 정신에 늘.. 말하는걸 잊곤 하는것 같다...다음번엔 기저귀없이 외출해야지~)
누나를 만나 좋으면서도 누나와 작은일에도 티격태격..
에고.. 그래도 이게 사람사는 모습이구나.. 싶은게..
누나없을때의 적막함.. 보단 낫다는 생각...^^;;
잘먹고, 잘놀던 주윤이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이 들었다.
잘자렴.. 사랑하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