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10일째(2007년 7얼 24일 화요일 야~)






_ 주윤이 녀석..

뭔가 누나가 맘에 들지 않으면 퉁명스레 '야~야~' 하고 내뱉는다.

그러면 안되는거라 해도 막상 상황에 처해지면 먼저 나오는말...

오늘도 여러번 혼이 나고 벌을 서고...

그렇게 그때만 '잘못했어요~' 울며 빌다가 또 싸울때면 뱉어낸다.



김. 주. 윤... 누나란 말이다....누나..

그러지 마세요~!!!



덧.. 주윤인 오늘도 쉬통에 쉬를 잘해냈습니다.

여전히 들쑥날쑥.. 종 잡을 수 없는 변은 세번이나 팬티에 실례를 했지만요..

그래도.. 기특합니다. 우리 아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809일째(2007년 7월 23일 월요일 한뼘만큼..)
▼ 다음글: 812일째(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진지함...)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2930313233343536373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