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이 녀석..
뭔가 누나가 맘에 들지 않으면 퉁명스레 '야~야~' 하고 내뱉는다.
그러면 안되는거라 해도 막상 상황에 처해지면 먼저 나오는말...
오늘도 여러번 혼이 나고 벌을 서고...
그렇게 그때만 '잘못했어요~' 울며 빌다가 또 싸울때면 뱉어낸다.
김. 주. 윤... 누나란 말이다....누나..
그러지 마세요~!!!
덧.. 주윤인 오늘도 쉬통에 쉬를 잘해냈습니다.
여전히 들쑥날쑥.. 종 잡을 수 없는 변은 세번이나 팬티에 실례를 했지만요..
그래도.. 기특합니다.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