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36일째(2007년 8월 19일 일요일 짜잔~)
<b><center>짧게 자른 머리칼 공개~</b></center>















_ 짧게 자른 머리칼..(군대보낼까..ㅋㅋ)

'삼촌처럼 왁스발라줄까?' 흐흐~ 거리며 좋아하던 아들..

스탈 망가질까 만지지도 못하게 하던 아들...

(삼촌 닮았나요?)



예배시간에 쉬할까.. 응가할까.. 조마조마했건만..

(외출시엔 쉬도, 응가도 집에서만큼 안마려운가부다...다..행...히)

백화점에서 아빠 신발 수선맡기고, 아이쇼핑하고, 타임에서 먹고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한번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잘 버텨준 아들..



잘했으~~~~~

(우리도 추석에 기저귀없이 가보자구~~)



다만.. 떼부리지말기. 기다려주기.

해병대 보내버린다.....(젤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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