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인.. 조금씩 자신의 성을 찾아가는듯..내내 준서 형아를 따라다녔다.
고만고만한 녀석들인지라.. 주윤이의 관심이 조금은 부담스러운듯.. 싫은듯한 준서는 시흔이 손만 꼬옥 잡은채 걷고..
주윤인 그런 형아 손을 잡겠다며 울먹이기도 했었다.
낮에 실컷 놀아 그런지.. 저녁을 준비하는데 잠들어버린 주윤이..
깨워도.. 시간이 흘러도.. 결국 일어나지 못한채.. 저녁을 굶고 잠들어버린 아들..
주윤아..
우리 아들 배고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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