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뭉치고 주물럭 거리기 보다는 찰흙을 조금씩 뜯어내는 재미에 빠진듯한 주윤이..
책상이며 바닥에 온통 부스러기 찰흙 투성이..
그것들 뭉쳐놓으니 알록달록.. 묘한 색들이 만들어진다.
느듯없이 손을 내밀며 손톱을 만들어달래서.. 엄마는 으시시~ 마귀할멈 손톱을 만들어주었다.
그것 하나에도 또 누나와 마주보며 꺄르르.. 뭐가 그리도 재밌는지..
그래.. 싸우지 말고.. 웃으렴... 보기좋고.. 맘도 좋다..
사랑한다.. 똥강아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637 | 777일째(2007년 6월 21일 목요일 고열...) | 시흔맘 | 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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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9 | 779일째(2007년 6월 23일 토요일 처음...) | 시흔맘 | 06-25 |
| 640 | 780일째(2007년 6월 24일 일요일 쨍~) | 시흔맘 | 06-25 |
| 641 | 781일째(2007년 6월 25일 월요일 주윤아...) | 시흔맘 | 06-25 |
| 642 | 782일째(2007년 6월 26일 화요일 엄마가 해주신거...) | 시흔맘 | 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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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9 | 792일째(2007년 7월 6일 금요일 준서 형아...) | 시흔맘 | 07-09 |
| 650 | 794일째(2007년 7월 8일 일요일 우리 아들...) | 시흔맘 | 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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