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77일째(2007년 6월 21일 목요일 고열...)
<b><center>주윤이가 아파요~ ㅠ.ㅠ </b></center>









_ 주윤인 어제 밤부터 열이 높았다.

해열제를 먹이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이마에 수건을 올려줘도 쉽게 내리질 않더니..

결국 새벽엔 또 한번 열이 심하게 올랐었다.



오전에 서둘러 병원엘 다녀왔다.

주윤인 목이 심하게 부었다고 한다.

목이 가라앉으면서 콧물과 기침이 심해질지도 모르겠다하신다.



그래설까? 우리아들.. 잘 못먹던게...

주윤이가 쉽게 넘길 수 있게 부드러운 음식들로 준비해줘야겠다.



병원에서 돌아와보니 또 열이 38.9도...

해열제를 먹이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힘들었는지 일찍 낮잠에 빠진 아들은

베개와 런닝이 흠뻑젖도록 땀을 흘리고는 열이 내렸다.



오후엔 다시 뜨거운 이마를 하고는 '머리가 아파요~' 하던 아들..

아픈데 떼도 부리지 않고 잘 놀아준 아들...

빨리 나으렴... 사랑한다.....





* 몸무게 - 13.1kg

* 키 - 9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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