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지난주 예배시간에는 낮잠을 자줬는데..
이번주는 떼만부려댔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사탕들만 오고..
애꿎은 사탕을 몇개나 먹였는지 모르겠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쩝~
튀김파뤼에선.. 별로 먹질 않았다.
오징어튀김을 잘게 잘라줘도 씹기가 힘든지 이내 뱉기만하고..
사이다에 반했는지 톡쏘는 맛에 반응도없이 꿀꺽꿀꺽...--;;
시흔이때만큼 음식에 신경을 덜 쓰게 되는 엄마.. 반성하소서~!!
예진이누나가 잘놀아줘서 안겨다니기도 하고..
같이 마당에 손잡고 나가기도하고.. 끌어주는 이불에 앉아 이불썰매도 타고..
다시 애기가 되어가는가..?
쭈쭈를 자꾸 찾네...
우리 주윤이.. 씩씩한 형아하자꾸나.. 사랑해...
633일째(2007년 1월 28일 일요일 --;;)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01-29 21:25:00 | 조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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