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인 설사를 시작했다.
오전, 오후 먹은걸 토해내고, 두숟가락 먹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방으로 가서 놀고..
잘 먹지도않고, 토하고, 설사하고...
힘들어할법도 한데.. 다행인지.. 씩씩하게 잘노는것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콧물도 여전하고..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해서.. 주윤인 전복죽을 조금 먹였더랬다.
그나마 좀 받아먹더니 것도 절레절레...
약을 먹으면서도 계속 토할려고 해서 점심엔 약을 먹이질 못했다.
아프지 말았음 좋으련만..
이번엔 제법 오래가는듯..
내일 서둘러 병원엘 다녀와야겠다.
사랑하는 아들... 얼른 나으렴....사랑해..
570일째(2006년 11월 26일 일요일 장염인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11-26 17:27:27 | 조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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