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60일째(2006년 11월 16일 목요일 아빠~)
_ 종일 아빠가 집에 계시니 녀석.. 그동안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듯

'아빠~ 아빠~' 아빠를 많이 찾고 아빠 근처에서만 맴돈다.

아빠 곁에서 장난감 하나면 잘 놀기도 하고.. ^^



그치만.. 감기몸살과 그동안의 피로누적으로 종일 잠에 빠진 아빠..

오늘은.. 다른날보다 더 두 녀석과 놀아주는게 힘들다.



아빠 몫까지 놀아줘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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