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39일째(2006년 10월 26일 목요일 유모차에서..)
<b><center>누나 뒤를 졸졸~ 사랑스런 똥강아지들...</b></center>







_ 백화점 가는길에.. 유모차로 석촌호수를 지날때면 주윤이는 꼭 잠이 드는것 같다.

쇼핑을 하는동안 푹 잘자고는 점심을 먹을 무렵 깨어나 밥 잘먹고, 동윤일 보며 좋아하던 아들..



뭐 특별히 떼부리지 않고.. 먹는것이 함께 할때면 유모차에 앉아 제법 의젓하게 있어준다.

가끔.. 떼를 부리듯 소릴 지르곤 할때면 두눈을 마주하고 '소리지르는거 아니죠?' 하면 고개 끄덕끄덕하며

작은소리로 '아~' 하고는 고개를 가로젓는다...ㅋㅋ (하면 안된다는걸 다시금 얘기하는거겠지?)



집에 돌아오는길에..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주었더니 가만히 있더니 이내 잠이 들어버렸다.

집에 돌아와 이불에 눕혀놓고 따스하게 적신 수건으로 닦아줄때만 살짝 깨는듯 하더니 다시 곤히 잠들었다.



피곤할테지.. 엄마도 그런걸..

우리아들.. 푹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변1회 - 나갈때면 쉬도~ 응아도 확실히 횟수가 준다...

* 저녁을 어쩐일인지 많이 안먹었다. 피곤해설까?



* 요구 _ 요구르트, 껑 _ 뚜껑, 꿀 _ 돼지울음소리, 까 _ 숟가락, 치 _ 치킨 혹은 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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