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02일째(2006년 9월 19일 화요일 떼보..)
<b><center>떼보... 하지만.. 잘때는 천사가 따로없다...^^ </b></center>







_ 병원을 들어서자 낯익은 장난감을 보며 달려가던 주윤이..

순서가 되자 장난감을 손에쥐고는 떼를 부린다.

달랑 안아 진료실에 들어서자 울기부터한다...

누나진찰받는 모습을 보며 울음을 그치는가 싶더니.. 역시 괴력(?)을 부리며 난동이다...--;;

(응급실 진료이후론 의사가운만 보면 아주 질색이다.. 녀석...그럴만도 했지만...힘들다..)



진료가 끝나자 또 장난감을 안고는 떼를 부리며 안가겠다고 울고..

약국에서도 울고...(약국에 온 꼬마아가씨가 사탕도 주고, 까꿍도 해줘서 잠시 울음을 그치긴 했지만...)

은행에서도 울고....



김주윤 어린이.. .이러시면.. 엄마가 다니기 당황스러워집니다. 부디.....!!!



독감백신이 9월 말경에나 들어온다 하여 독감예방은 뒤로 미뤄야했다.



떼를 가끔 부리긴 해도 주윤인 누나보다 아직은 감기가 덜한것도 같고..

암쪼록.. 아프지 않아야할텐데..



엄마부터 얼른 나아야지.. 냄새를 맡을 수 없으니 입맛도 없고..

입맛이 없으니 반찬 만들기도 귀찮고.. 에공.. 똥강아지들 굶기겠다...--;;



주윤아.. 우리 아들..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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