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79일째(2006년 8월 27일 일요일 뒹굴거리다...)
<b><center>아빠와 거품 목욕중인 아들.. 아빠와의 목욕 처음이다...</b></center>









_ 어제.. 오늘.. 이틀째.. 밤에 책보는 엄마 아빠 곁에서 뒹굴거리다 잠든 아들..

장난감을 가져와서 놀거나.. 책을 꺼내와서 가리키며 묻곤 하더니 혼자 뒹굴뒹굴 잠이들었다.

덕분에 편해지긴 했지만.. 10시가 다 되어서야 잠이 들어 좀 걱정...



주윤인.. 어쩐 일인지 낮에 한번씩 쭈쭈를 가리키며 달라고 하긴 했지만..

아프다는 엄마말에 투정도 없이 이내 놀아주어.. 고맙기도...



대신 포대기로 자주 업어 달라고 해서.. 힘듦...



주윤인.. 제자릴 찾아가는데.. 엄만 어쩐일인지 젖몸살이 쉽게 끝나지가 않는다.

시흔이때를 생각하면 사흘이면 되겠지...싶었는데..

엿기름을 닳여먹음 좋다고 해서 오후엔 아빠가 식혜와 함께 사다주셨다..



아픔이.. 어서 끝나주길.....





* 자주 물을 찾고 많이 마신다.

* 자주 배고파하는것 같다... 먹는양도 많이 늘고.. 간식도 꼬박꼬박...

* 변양도 많고.. 횟수도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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