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83일째(2006년 8월 31일 목요일 미소...)
<b><center>유현이모와 그림그리는 아들...</b></center>







_ 지난번.. 처음으로 유현이모가 집에 놀러왔을땐.. 쭈뼛거리며 어색해하더니

오늘은 반갑에 맞이하고 뚫어지게 쳐다보며 미소를 잃지 않던 주윤이...^^



밤에 푹 잘자서 요즘은 더 없이 예쁜 아들...

밥도 잘먹고, 간식도 꼬박꼬박 챙겨먹고... 배가 고플때면 엄마의 아~ 소리에 손에쥔 것들을 숨기며 몸을 돌려버리는 아들..^^



배꼽위로 한줄..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붉게 알레르기가 돋았다.

기저귀 때문인가? 싶었지만 늘 차오던 기저귀고.. 또 기저귀 선 위다..

먹은것 중에서.. 안맞은거라도 있나.. 걱정...

로션(아토피)을 살짝 발라주긴 했는데.. 아프지 말고 얼른 나았음 좋겠다.



먹는양이 늘어선지 여전히 변의 횟수도, 양도 늘고있다.



누나와 티격태격.. 매일이 장난감 전쟁..

어쩜 누나손에 든건 다 좋아보이는겐지...--;;



주윤아.. 누나랑 사이좋게 놀아야한다. 누나 말 잘듣고.. 알겠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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