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81일째(2006년 5월 21일 일요일 바짝 긴장하다...)






_ 노래방 분위기에 바짝 긴장한 아들..

꼼짝않고 누나곁에 서서 모니터만 바라보더니 이내 마이크를 갖겠다며 떼를 부리다가

엄마품에 안겨 금방 잠이 들어버렸다...



밤에 쭈쭈를 먹고는 혼자 떼굴떼굴 구르다 잠이드는 아들..

그러다보니 잠이 들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시작했다..



습관처럼 되어버려선지 여전한 밤중수유...

새벽녘에 유난히 더 보채며 자주깨어 힘들다...

언제쯤이면 괜찮아질려나...T.-



주윤아...우리 아들...

이젠 밤에 안깨고 잘 자야죠...그래야 주윤이도 쑥쑥 클테고...엄마도 푹 잘 수 있을텐데...



씩씩한 아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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