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1일째(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성현형아네에서...)
<b><center>치발기...동윤이가 뺏으려고 다가온다...ㅋㅋ</b></center>





_ 성현 형아네에서 지내는 동안 제일 막내였던 주윤이...



기어다니는 태현, 동윤에게 깔리기도 하고 맞기도했지만...^^;;. 북적거림에 익숙해져가며 잘놀았다.

엄마와 처음으로 떨어져있던 1~2시간 동안 깨어나서 지금껏 제일 많이 운듯...T.-

쭈쭈 먹여 달래는 동안 내내 흐느끼긴 했지만...밤새 잘 자주었다.



형아들의 이유식도 먹어보고(야채와 소고기가 들어있었다), 긁은 바나나도 먹어보고...

_ 새벽에 변을 봤는데 검은 녹변을 꽤 묽게 봤었다...



전철도 꽤 긴시간을 탔지만...자다 깨어 신기한듯 두리번거리며 잘 있어주고...

몸무게가 늘었는지...주윤일 안기가 점점 버거워진다.



* 보행기에서 번쩍 두다리로 잠깐씩 서기도 한다.

* 혼자 허릴 펴고 짧게 앉기도 한다. - 곧 땅을 향해 허리가 굽어지지만...^^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48일째(2005년 9월 30일 금요일 두 똥강아지들의 노는 모습...)
▼ 다음글: 15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38132일째(2005년 9월 14일 수요일 뇌수막염 3차접종..)시흔맘09-14
139139일째(2005년 9월 21일 수요일 일상으로...)시흔맘09-21
140141일째(2005년 9월 23일 금요일 개구쟁이~)시흔맘09-23
141142일째(2005년 9월 24일 토요일 보행기타고...)시흔맘09-24
142143일째(2005년 9월 25일 일요일 첫이유식...)시흔맘09-25
143144일째(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아랫입술빨기..)시흔맘09-26
144145일째(2005년 9월 27일 화요일 알록달록 그림이 좋아요~)시흔맘09-27
145146일째(2005년 9월 28일 수요일 바지와의 한판..)시흔맘09-28
146147일째(2005년 9월 29일 목요일 놀아줘요~~)시흔맘09-29
147148일째(2005년 9월 30일 금요일 두 똥강아지들의 노는 모습...)시흔맘09-30
148🔸 151일째(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성현형아네에서...) (현재 글)시흔맘10-04
14915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시흔맘10-04
150154일째(2005년 10월 6일 목요일 보행기만 타면...)시흔맘10-07
151155일째(2005년 10월 7일 금요일 볼이 까츨...)시흔맘10-07
152156일째(2005년 10월 8일 토요일 주윤이 미소로...)시흔맘10-08
153157일째(2005년 10월 9일 일요일 꺄르르..)시흔맘10-10
154158일째(2005년 10월 10일 월요일 먹성..)시흔맘10-10
155159일째(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많이컸다...)시흔맘10-11
156160일째(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침범벅...)시흔맘10-12
157161일째(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애벌레자...)시흔맘10-13
◀◀45678910111213▶▶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