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2일째(2005년 9월 24일 토요일 보행기타고...)
- 우리 왕자님...보행기를 타고 이곳저곳 안가는 곳이없다.

이젠 앞으로도 제법 잘 나가고 방향도 조금씩 잡아가는듯...

그러다보니 손에 닥치는대로 잡아 당기려하고..만지고...

역시 활동량도 많고 살짝 부산스러운게 시흔이 누나때와는 다른느낌..



오늘도 식탁위에 차려진 그릇들을 잡아당길뻔한 아찔한 순간 얼른 주윤일 막을 수 있었다.

식탁을 보며 어찌나 먹고싶어하는지... 내일 당장 이유식을 시작해야겠다.



자는 시간이 짧아졌다. 재웠나 싶으면 금방 깨어 놀고...



주윤아...오늘도 종일 빨고 물고...점점 손수건 갈아주는 횟수가 늘어가는구나..

우리 왕자님...건강하게만 커주렴...사랑한다.



* 변2회

* 목욕하는걸 좋아해요.

* 뭐든 만지려고 손을 뻗고 엄마 얼굴을 만지며 웃어요...

* 자꾸 쭈쭈를 물어서 무섭게 혼을 냈더니 울먹울먹....엄마 표정만 살폈어요..

_ 엄마 아파요..물지 마세요...부드럽게 말했더니 씨익 웃어주네요..
▲ 이전글: 141일째(2005년 9월 23일 금요일 개구쟁이~)
▼ 다음글: 143일째(2005년 9월 25일 일요일 첫이유식...)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31124일째(2005년 9월 6일 화요일 DTP, 소아마비 2차 접종)시흔맘09-06
132125일째(2005년 9월 7일 수요일 착한 아들~^^)시흔맘09-07
133126일째(2005년 9월 8일 목요일 칭얼칭얼...)시흔맘09-08
134127일째(2005년 9월 9일 금요일 기린이랑...)시흔맘09-12
135128일째(2005년 9월 10일 토요일 올림픽공원...)시흔맘09-12
136130일째(2005년 9월 12일 월요일 으앙~~)시흔맘09-12
137131일째(2005년 9월 13일 화요일 배냇머리 자른날...)시흔맘09-13
138132일째(2005년 9월 14일 수요일 뇌수막염 3차접종..)시흔맘09-14
139139일째(2005년 9월 21일 수요일 일상으로...)시흔맘09-21
140141일째(2005년 9월 23일 금요일 개구쟁이~)시흔맘09-23
141🔸 142일째(2005년 9월 24일 토요일 보행기타고...) (현재 글)시흔맘09-24
142143일째(2005년 9월 25일 일요일 첫이유식...)시흔맘09-25
143144일째(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아랫입술빨기..)시흔맘09-26
144145일째(2005년 9월 27일 화요일 알록달록 그림이 좋아요~)시흔맘09-27
145146일째(2005년 9월 28일 수요일 바지와의 한판..)시흔맘09-28
146147일째(2005년 9월 29일 목요일 놀아줘요~~)시흔맘09-29
147148일째(2005년 9월 30일 금요일 두 똥강아지들의 노는 모습...)시흔맘09-30
148151일째(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성현형아네에서...)시흔맘10-04
14915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시흔맘10-04
150154일째(2005년 10월 6일 목요일 보행기만 타면...)시흔맘10-07
◀◀45678910111213▶▶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