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백화점 나들이..
행여 추울까봐 가져간 속싸개를 깔고 덮고...
대여한 유모차에 앉아서 잘 놀아준 주윤이...
누나가 졸려하는것 같아 주윤일 포대기로 안고 종일 다녔다.
어깨가 아프긴 했지만 기분좋은 하루~^^
기분 좋아진 주윤이...옷가게 삼촌과 한동안 옹알이를 하기도...
혼자 두녀석과 외출을 할땐...
나갈땐 기분좋다가고 들어올때면 좀 막막해진다.
엄마도 애들도 지쳐설까?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아빠와 함께 귀가를 했다.
역시 든든하고 맘이 편하다.
주윤아~~
우리 왕자님...오늘도 잘 놀아주어 고마워~
사랑한다..
* 키 - 65.5cm
* 몸무게 - 7.4kg
(4개월 남아의 평균 발육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