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8일째(2005년 8월 1일 월요일 엄마가 청소하는 동안..)




_ 엄마가 청소하는 동안..보행기에 앉아 놀아준 주윤이...

이번엔 키재기 기린을 뚫어져라 본다.



오후엔 삼이이모와 만나 점심도 먹고 쇼핑도 했다.

별 칭얼거림없이 잘놀아주고, 잘먹어주고..잘 웃어주고..

쇼핑하느라 오래 매달려있는 내내 엄마 심장소릴 들으며 잘자주었다.



내일이면 누나가 온단다.

우리 주윤이도 누나 보고싶지?

어느새 우리 왕자님 백일도 다가오네...참 빠르다.

건강하게 커줘서 고맙구나..사랑해..



* 태열인가...볼에 빨갛게 돋았다.

오른쪽 눈가가 빨개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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