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나름함과 피곤함..
속이 편하질 않더니...
6주째란다.
설레임과 약간의 걱정으로 가득하다.
시흔일 보고 있으면..
더 잘해줘야하는데..아직 더 많이 사랑해줘야하는데..
마치 사랑을 둘째에게 다주기라도 할것처럼 안스럽고 그렇다.
우리 시흔이..
둘째가 세상빛을 보기전까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야겠다.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3주후에 만나자꾸나..
* 0.3cm
* 풍진 검사제외, 간염과 에이즈, 빈혈검사로 병원비 60,000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 | 🔸 임신 6주 (2004년 9월 23일 목요일 우리 둘째 만나던날) (현재 글) | 시흔맘 | 11-01 |
| 2 | 임신 9주+2 (2004년 10월 16일 토요일 아빠랑 시흔이랑...) | 시흔맘 | 11-01 |
| 3 | 임신 12주 (2004년 11월 5일 금요일 짝눈은 안되겠지?) | 시흔맘 | 11-05 |
| 4 | 임신 12주 (2004년 11월 12일 금요일 아가...) | 시흔맘 | 11-12 |
| 5 | 임신 14주 (2004년 11월 16일 화요일 병원을 다녀와서..) | 시흔맘 | 11-28 |
| 6 | 임신 15주+6일(2004년 12월 1일 수요일 12월 첫째날...) | 시흔맘 | 12-01 |
| 7 | 임신 16주+1일(2004년 12월 3일 금요일 기형아검사 & 민감한 아빠) | 시흔맘 | 12-03 |
| 8 | 임신 16주+6일(2004년 12월 8일 수요일 태동느끼다...) | 시흔맘 | 12-13 |
| 9 | 임신 17주+4일(2004년 12월 13일 월요일 기형아검사결과) | 시흔맘 | 12-13 |
| 10 | 임신 18주+6일(2004년 12월 22일 수요일 아가야~) | 시흔맘 |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