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임신 6주 (2004년 9월 23일 목요일 우리 둘째 만나던날)
2004. 9. 23

며칠...나름함과 피곤함..

속이 편하질 않더니...



6주째란다.

설레임과 약간의 걱정으로 가득하다.

시흔일 보고 있으면..

더 잘해줘야하는데..아직 더 많이 사랑해줘야하는데..

마치 사랑을 둘째에게 다주기라도 할것처럼 안스럽고 그렇다.

우리 시흔이..

둘째가 세상빛을 보기전까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야겠다.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3주후에 만나자꾸나..



* 0.3cm

* 풍진 검사제외, 간염과 에이즈, 빈혈검사로 병원비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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