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82일(2006년 10월 29일 일요일 바쁘셔서..)
_ 오후에 다시 출근 준비를 하시는 아빠를 보며

'아빠는 일이 너무 많으셔서 일요일에도 출근을 하시는거죠?'  하는 딸..



요즘 아빠의 빈자리가 유독 느껴지는 똥강아지들..

그만큼 그리움 가득으로 짧은 만남에 더 애틋함 보여주긴해도..

어서 그 빈자리 가득 채워질 수 있기를...



요즘은 청소시간이 수월해졌다.

시흔이누나와 주윤이가 장난감 정리는 알아서 척척들 해주니까..

덩달아 미니 청소기를 갖고와 함께 해주니 엄만 수월~~

그렇지만.. 집안일은.. 늘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거~!!



아빠.. 힘들게 노력하는만큼.. 하는일 잘 되기를..

아프지 말기를..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 이전글: 1381일(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서연이네와...)
▼ 다음글: 1383일(2006년 10월 30일 월요일 재래시장...)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9861371일(2006년 10월 18일 수요일 석촌호수길..)시흔맘10-20
9871372일(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하루하루...)시흔맘10-20
9881373일(2006년 10월 20일 금요일 퍼즐삼매경)시흔맘10-24
9891374일(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우리들의 셀카...)시흔맘10-24
9901376일(2006년 10월 23일 월요일 춥다...)시흔맘10-24
9911377일(2006년 10월 24일 화요일 산타할아버지께 보내는 편지..그리고 눈물..)시흔맘10-24
9921378일(2006년 10월 25일 수요일 습관이란게...)시흔맘10-26
9931379일(2006년 10월 26일 목요일 가을엔 국화가...)시흔맘10-26
9941380일(2006년 10월 27일 금요일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시흔맘10-31
9951381일(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서연이네와...)시흔맘10-31
996🔸 1382일(2006년 10월 29일 일요일 바쁘셔서..) (현재 글)시흔맘10-31
9971383일(2006년 10월 30일 월요일 재래시장...)시흔맘10-31
9981384일(2006년 10월 31일 화요일 시월의 마지막밤...)시흔맘10-31
9991385일(2006년 11월 1일 수요일 순대와 호떡..)시흔맘11-02
10001386일(2006년 11월 2일 목요일 많이 컸네~)시흔맘11-02
10011387일(2006년 11월 3일 금요일 곰돌이..)시흔맘11-03
10021388일(2006년 11월 4일 토요일 기다림...)시흔맘11-07
10031389일(2006년 11월 5일 일요일 외할머니..)시흔맘11-07
10041390일(2006년 11월 6일 월요일 공부책상..)시흔맘11-07
10051392일(2006년 11월 8일 수요일 춥다...)시흔맘11-08
◀◀43444546474849505152▶▶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