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하기스 포인트 점수로(300점) 신청한 시흔이 자전거가 어제 택배로 도착했었다.
조립해야하는거라 그냥 두었더니 오늘 아빠가 멋지게 조립해주셨다.
두 녀석 아빠곁에서 어찌나 도와드리고 싶어하던지.. 바퀴랑 나사들을 집어들고 서로 줄려고...^^
드디어 완성...
페달밟기가 익숙치 못한 시흔이.. 좁다 싶은 집안에서 타기엔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열심...^^
시흔아.. 우리 공주님.. 부지런히 연습해서 밖에 나가서 타도록 하자꾸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