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02일(2006년 8월 10일 목요일 초대받지않은 손님...)
<b><center>요즘 자주 눈이 아프다고 한다...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는걸까???</b></center>







_ 오전에 주윤일 병원에 데려가느라 시흔일 찬미네에 데려다 주었었다.

(약속도 취소하시고 시흔이 봐주신 이모.. 감사드려요..)

마침 수진언니 생일잔치에 따라가게 된 시흔이..

초대받지않은 손님이었지만.. 가서 애교와 재롱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단다...^^

생일 축하노래가 끝나고 주인공처럼 촛불을 몽땅 꺼버려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주윤이 걱정에 처음엔 신발만 만지작거리며 울먹였었다하니.. 주윤이 사랑 대단하죠?



시흔아..

이럴때.. 엄마 떨어져 있어도 의젓하게 잘 놀아주어.. 고맙구나..

언제나 엄마에게 힘이 되주는 예쁜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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