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74일(2006년 7월 13일 목요일 후텁지근한 날씨..)
<b><center>혼자할때보다 더 신나하던 딸.. 예뽀~♡</b></center>







_ 비가 내리다 그치다... 호랑이가 장가가던 날씨..

종일 땀에 절어있던 두 녀석... 안스럽기까지..

기어이 시흔이까지 목에 땀띠가 돋아 빨갛게 까츨대기 시작했다..



오후엔 욕조에 물을 받아 두 녀석을 넣어주니 좁다 싶어도 어찌나 좋아하며 잘노는지..

이젠 매일 물장난 시간을 갖게 해줘야겠다.



피곤했는지.. 물장난 끝내고 졸려하더니 이내 잠든 시흔이..



끈적거림과 유독 두녀석낳고 더위를 많이 타는 엄마는 우리딸 자주 안아주지도 못했네..

예쁜 공주님...

잘자고 일어나서 내일도 건강하게...재밌게 지내자...



사랑해...







* 변1회 - 묽은변..

* 시흔이와 주윤이 앞으로 택배가 도착했다.

예쁜 시흔이 원피스와 주윤이 초록 T와 반바지...정미고모...감사합니다... 잘 입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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