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71일(2005년 12월 22일 목요일 오카리나..)






























<b>오카리나 불고있는 시흔이..</b>









_ 작년 이맘쯤이었었나?

음악회를 다녀오신 동혜이모께서 선물로 주신 오카리나..

요즘 음악만 나오면 이걸 꺼내 입에 물고는 연실 불어댄다.

손가락을 짚어가며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소리로...^^



'도라도라'를 보며 '조심해~~' 하다가도 가사가 애매한 영어노래에선 꼭 꺼내들고 불어댄다.



주윤이 녀석은 파란줄 빨기를 좋아라하고....^^



추운날씨...꼼짝않고 집에만 있어야하지만...

우리 시흔이에겐 작은것 하나로도 종일 놀 수 있으니...고맙고 부럽고...사랑스럽다.



공주님...사랑해~♡







* 엄마가 너무 아파 아빠가 일찍 퇴근을 하셔서 저녁도 차려주시고 집안정리며

두녀석 씻기고 놀아주고 재우기까지...고생많이 하셨습니다...

_ 아빠...엄마 맘 좀 아시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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