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제밤부터 머리가 무거운게 영 컨디션이 별루더니만..
아침에 열도 나고 다리에 힘이 없어 일어설수가 없다..
아빤 엄마 간호와 두녀석 돌보느라 출근도 못하시궁...
동분서주...바쁘게 움직이는 아빠의 보살핌속에서도, 엄마의 손길이 닿지 않은 두 똥강아지들은..
어쩐일인지 칭얼거림도 잦고 괜스레 안스러움만 가득하다..
아프지 말아야지....
엄만 편하게(?) 아플 팔자도 못되나부다...^^;;
얼른 툭툭 털고 일어나야지..
두 녀석에게 감기 옮길까...그게 걱정이다...
1078일(2005년 12월 29일 목요일 엄마는 감기몸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12-30 22:24:22 | 조회: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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