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61일(2005년 12월 12일 월요일 그랜마~)
<b><center>롤러코스터 놀이에 빠진 똥강아지들...^^</b></center>





_ 할머니, 삼촌께서 다녀가셨다.

시흔이는 신이나서 재잘재잘, 쫑알쫑알, 까불까불...

집안을 정신없게 하긴 했지만...좋아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점심엔 할머니께서 맛있는 만두국을 끓여주셨다.

누군가가 해주시는 밥....을 먹는다는것...

메뉴가 무엇이든간에...말할 수 없이 맛있는 요즘...

김치 만두여서 살짝 맵긴했지만 시흔이도 잘먹어주었다.



도라도라를 보던 시흔이가(할머니댁으로 편)

'엄마 도라가 할머니를 그랜마~라고 했어요~' 한다.

ㅋㅋ..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나보다.



사랑하는 공주님.

오늘도 엄마 말씀 잘듣고, 잘먹고, 잘놀아줘서 고마워요.

동생하고도 잘놀아주고...잘 챙겨주고...

너무너무 사랑해...예쁜딸~



* 변1회

* 닭죽, 김치만두국, 비요뜨(바나나맛), 귤1개, 바나나2개

* 책을 곧잘 읽네요... 아직 모르는 단어가 있긴 하지만요...

_ 곰돌이할때 주어진 문제나 동화는 시흔이가 거의 다 읽네요.

* 김치도 잘먹고, 매운 부침개도 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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