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79일(2005년 12월 30일 금요일 장보러가요~!)
<b><center>시장엘 가요~!!</b></center>





_ 몸살감기라 그런지 유독 어깨의 통증이 심했던날..

예쁜 우리 공주님은 제법 힘을 줘서 엄마 어깨를 톡톡톡...시원하게 안마해주었다.



낮엔 쇼핑카를 밀고 가방을 매고, 아빠야구모자를 쓰고선 시장엘 간다며 거실로 나섰다.

그모습에 제일 좋아라 다가서는건 주윤이...시흔인 얼른 방으로 다시 들어가버린다.

장난감 욕심이 자꾸 생기나보다... ^^;;

(어쩔땐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시흔이녀석..엄마 아픈걸 아는지 칭얼거림도 없이 하루종일 예쁘게 잘 놀아주었다.

예쁜 공주님...고마워...엄마 얼른 나을께...사랑한다...





* 변 1회 - 변을 보고 똥꼬가 아프다고 해서 엎드리게 하고 봤더니 살짝 피가나온듯....(괜찮으려나....)

* 호밀빵, 사과꿀쨈, 우유2컵, 귤, 뻥야, 오징어땅콩, 미역쌈, 꼬막,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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