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며칠 따스한 봄햇살에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다.
목련도 하얗게 꽃망울을 터트리고...봄이닷~~~!!
할아버지 생신선물을 사러 백화점엘 다녀왔다.
쇼핑을 끝내고 나오는데 백화점 광장 한켠에 미니 물레방아간이 있어 잠시 사진도 찍고 놀다왔다.
마트 시식코너에서 배를 쬐금 채워선지 시흔이 웃음이 밝다...^^
장난꾸러기..
카메라앞에서 이래저래 포즈는 잘 취해주는데 좀체 눈길은 딴곳이다.
카메라 좀 봐달라고 애원해도...T.-
* 변1회
* 오렌지, 사과, 돼지고기 양념불고기(깻잎쌈), 오이, 강정조금, 사탕1개
* 많이 가려운지 여기 저기 긁어댄다. 몸 여기저기 긁은 상처가 자릴잡았다...T.T
* 표현이 많이 늘고 말투들을 많이 따라한다. 주의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