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14일째(2005년 4월 8일 금요일 놀이터에서..)
<b><center>완연한 봄날씨..시흔이랑 놀이터에서 놀았다..</b></center>





화창한 날씨..

하루종일 현관문을 열어놓은채 보냈다.

화분들도 햇살아래로 내놓고..

시흔이랑 산책겸 나섰다가 화분하날 사들고 들어왔다.

자꾸만 화분에 손이 가고 가꾸고 싶고...그러네...



돌아오는길에는 공원 놀이터엘 들렀다.

녀석 오늘은 그네를 타겠대서 앉혀놨더니 눈을 질끈 감고 무서워한다.

그러면서 '아~신난다. 그네 하나도 안무서워~' ... 표정은 아니면서..^^;;



오후엔 외할머니께서 시흔이 보고싶다시며 오셨다.

저녁을 먹고 산책겸 다시 공원엘 들렀다.

녀석.. 또 어김없이 말타기도, 그네도 타겠단다.



아...이제 정말 봄을 실감하겠다.

더이상 변덕스럽지만 않다면..



시흔아~ 따스한 봄이란다.

좋다..그치?

사랑해...공주님~♡



* 변3회

* 사과, 오렌지, 레드글러브, 바나나, 김밥, 돈까스, 대추3개, 곶감1개

* 잘익은 대추를 어찌나 잘먹던지...녀석 꾸벅꾸벅 졸면서도 먹고있었다...식성이 어째...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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