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아~ 우리 공주님..
좀 더 가까이에서 좋아하는 꽃을 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음하는 바램이구나..
우리 예쁜꽃이 필수있게 잘 가꾸자꾸나..
사랑한다..아가야~♥ ]
온세상이 꽃으로 가득찬것만 같은 요즘..
밖에서보는 꽃을 좀 더 가까이 볼수 있게 화분 두개를 샀다.
식목일 기념으로...
(어제 할아버지께서 시흔이에게 주신 용돈으로...*^^*)
정신머리 하고는...
그만 꽃이름을 잊어먹고 말았다...^^;;;
화분이 놓인 협탁앞에서 떠날줄 모르는 시흔이..
꽃~꽃~하며 살짝 건드려보기도 한다.
좋아해서 다행이다..
좋아해서...엄마도 좋다.
* 변1회 - 작은 몽글변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콩나물북어국(두부, 콩나물, 북어), 밥
점심에 마드레느2개, 요구르트400 2개, 뿌요조금
저녁에 조기구이, 밥, 물김치(무우,배추-잘먹음)
* 저녁에 가려움방지 물약먹임 - 시흔이는 특히 이약을 좋아함..
* 꿀꿀한 날씨탓인지 시흔이가 힘이없고 자주 보채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