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87일(2008년 3월 17일 월요일 봄날)


_ 어제부터 감기기운에 콧물이 흐르기 시작하던 시흔이..

아침에 보낼까.. 말까.. 하다 옷을 챙겨 입혀 집을 나섰다.

배도 아프다며 컨디션이 영 좋아보이질 않아 걱정스런 맘에 담임선생님께 감기기운과 배가 아픈걸 말씀드렸다.

한창 감기가 유행중이라 열감기가 심하지 않다면 등원을해도 괜찮다시며

신경써서 시흔일 지켜봐주시겠다 하셨다..



오늘부터 12시까지 수업을 하고 우유간식이 시작되었다.



데리러 가서 본 시흔인 다른날과 달리 힘이 별로 없어보였다.

감기로 못온 친구들이 매일매일 몇명씩 된단다.

친구들이 빨리나아서 나와 함께 놀면 좋겠다고 한다.



봄햇살이 너무도 좋아 꽃가게앞에 놓인 트리안과 칼라아이비를 식구로 맞았다.

부디부디.. 잘 커주길..



시흔아.. 우리딸.. 예쁜우리딸.. 감기 빨리 낫고.. 활짝 웃으며 생활할 수 있길 기도할께..



사랑해....







* 주말동안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제출했다.

어릴적 사진이랑 최근사진을 골라 붙이는데...

늘 디카로 찍어 홈피에 올리기만 했지 막상 현상을 안해놔서 최근사진은 인쇄해서 보냈다.

사진 현상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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