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26일(2007년 3월 22일 목요일 엄마는 거울...)


<b><center>엄마에게 달려오는 딸... 비록 머리칼은 헐크일지라도.....^^</b></center>











_ 늘.. 나는 강조만 할뿐.. 거울이 되어주지 못할때가 있는듯하다..

하루하루 커가면서.. 시흔이에게서 엄마의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된다.

그때마다 섬칫.. 놀래면서.. 미안하고.. 부끄럽고... 당황스러울때가 있다.



엄마가 되자.... 엄마가 되자.. 좋은 엄마가 되자....



시흔아..

늘 꾸준히 노력하는 좋은 엄마가 될께...

좋은 모습 비춰질수 있는... 사랑한다.. 우리딸....





* 시흔이, 주윤이가 사용했던.. 방수요랑.. 장난감들... 그리고 백일 지날즈음.. 입을 내복한벌을 사서..

예은이에게 보냈다.

정든 장난감임에도.. 선뜻 내어준.. 예쁜 똥강아지들..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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