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이와 싸우지 않고 잘 놀거나.. 스스로 엄말 도우거나.. 혼자 세수하고, 옷입고하는....
일들에 대해 작은 포상겸.. 주기 시작한 푸우카드...
어느새.. 엄마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 시흔이.. 엄마에겐 달랑 몇장만 남았을뿐..
가끔.. 그 많은 카드들 꺼내보이며 함께 카드놀이를 해보기도 한다.
우리딸... 카드상자가 다 비워지고 나면.. 시흔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사러가야겠구나..
주윤이 의젓하게 잘 챙겨주고, 다먹은 그릇들 씽크대에 가져다주고, 혼자 세수하고 나온 뽀얀 얼굴에 로션바르는..
예쁜 딸... 사랑해....
1525일(2007년 3월 21일 수요일 엄마보다 더 많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03-21 22:25:24 | 조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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