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15일(2007년 3월 11일 일요일 테크노마트)
<b><center>너무너무 커다란 햄버거...^^</b></center>







_ 오전예배를 끝내고, 점심을 먹고..

교회를 나설때면 오늘은 어딜 한번 가볼까? ...그다음 발길을 옮기는 재미가 쏠쏠한데...

(시흔이는 오늘 늦었지만 생일파티를 했단다. 크레파스랑 커다란 별사탕을 선물로 받아왔다.)



바람이 차갑고 꽤나 불던날.. 거리엔 나무들이 새단장을 하느라 여기저기 뒤숭숭한 가운데...

우린 테크노마트로 향했다.



마침 유모차를 두대로 움직여서 두 녀석 모두 별 피곤함없이 보낸 하루 같다.



북적북적 붐비던.. 동서울터미널 근처 '해물샤브샤브 뷔페' 에서 먹은 저녁도 꽤 괜찮은편..^^



시흔아..

우리딸..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재밌게 보낸하루..

피곤할테니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한다.. 예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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