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쭈~~
쭈~~

두 사람의 휴가로 괜히 바쁨이 더하네.
지금은 일찍 점심을 하러 나가신 두 분으로 혼자인지라 여유부려본다.

몸은 좀 어떤지?
시흔이의 깜찍한 모습 여전하군.
벌써 태어난지가...
그러고보니 내일이면 울 보승이도 태어난지가 365일이 되는 날이다.
욘 석이 요즘 아프더니 짜증만 늘어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좋네.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그 지난 시간만큼 보승이도.. 시흔이도 자라구 말야.

그나저나 근열씨 몸은 괜찮은지 모르겠다.
얼른 나아야할텐데...
그치?

안부전해주구..
시흔이랑 너두 건강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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