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조카들 보러 가고 싶은 맘은 늘 굴뚝 같은데....
이상하게도 서울을 가면 몸이 아프네요... (농담 아니구 진짜루....)
그래서 가기가 겁나요....
공기가 안 맞는지....
주윤이도 하루가 다르게 커가구.... 나날이 늘어가는 시흔이 재롱도 보고싶구.... 에궁.... 오늘 당장이라도 가고싶네....
어제는 언니 문자 받고 하루 종일 조심조심 잘 다녔어요.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구요...
나중에 만나면 무슨 꿈인지 얘기해 줘요...
오늘은 새벽에 너무 일찍 깨는 바람에 학교에 6시에 나왔어요...
집에 있어봤자 딱히 할것도 없구 해서....
그래서 지금 너무 졸린데 인터넷으로 구두 하나 신청하구 가려구 버티고 있어요....
얼른 신청하구 들어가야지....
담에 볼때 까지 건~~~~~~~!!! 강~~~~~~~~~~!!
예쁜 조카들 보러 가고 싶은 맘은 늘 굴뚝 같은데......
작성자: 김영애 | 날짜: 2005-09-29 18:20:21 |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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