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잘 지내져??
벌써 일주일이 다 지나갔네여.. 내일이면 설로 올라가야하는 날...
섭섭하기두하구.. 그래두 집이 낫지.. 하는 생각두 들구..
항상 강릉에 올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여...^^
언니 말처럼 갑자기 아저씨들이 거창한 계획을 세웠네여..^^
머 매일 늦는 아빠덕에 자세한 야그는 듣지 못했지만..
내일은 설 가자마자 다시 짐챙겨서 널러가게 생겼네여..
생각보다 바쁠듯..^^
근데.. 머 그리 자세한 계획은 세운게 없나봐여..
물어봐두 잘 모르는듯..ㅋㅋ
하루만 있다 오는거냐구 물어두.. 아마 그렇겠지.. 라는 시원찮은 대답이..^^
언니한테 물어보라는군여..ㅋㅋ
어쨌든 이렇게라도 놀러가게 되서 기분은 좋아여..헤헤..
근디.. 윤휘오빠는 몇번 봤는데.. 언니는 본적이 없어서.. 쩜 그렇다는.. ^^
그럼 낼 오후에 봐여..
집에 가서 짐 좀 풀어놓구 바로 갈께여..
언냐.. 잘 지내져??
작성자: 짱지~ | 날짜: 2005-09-30 15:39:09 | 조회: 40
▲ 이전글:
왜 싸이는 문을 닫았더냐...
▼ 다음글:
아주 쪼금씩이지만 비가 오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012 | 언니....... | 김정미 | 09-23 |
| 1013 | ↳ 아가씨~^^ | 시흔맘 | 09-23 |
| 1014 | 언냐~~ 명절 잘보내고 왔나봐여.. | 짱지~ | 09-23 |
| 1015 | ↳ 짱쟈~~우린 잘보내고 왔어... | 시흔맘 | 09-24 |
| 1016 | 시흔이랑 주윤이.... | 김영애 | 09-26 |
| 1017 | ↳ 고모~잘 지내시죠? | 시흔맘 | 09-26 |
| 1018 | 예쁜 조카들 보러 가고 싶은 맘은 늘 굴뚝 같은데...... | 김영애 | 09-29 |
| 1019 | ↳ 구두 신청은 했는지....? | 시흔맘 | 09-29 |
| 1020 | 왜 싸이는 문을 닫았더냐... | 금주 | 09-30 |
| 1023 | ↳ 삼아.. | 시흔맘 | 09-30 |
| 1021 | 🔸 언냐.. 잘 지내져?? (현재 글) | 짱지~ | 09-30 |
| 1024 | ↳ 짱쟈~~ | 시흔맘 | 09-30 |
| 1022 | 아주 쪼금씩이지만 비가 오네. | 라니 | 09-30 |
| 1025 | ↳ 라나~~ | 시흔맘 | 09-30 |
| 1026 | 잘 갔는지 갈때 힘들었겠네... | 성현맘 | 10-05 |
| 1027 | ↳ 언냐~ | 시흔맘 | 10-05 |
| 1028 | 언냐~~ | 짱지~~ | 10-05 |
| 1029 | ↳ 짱쟈~~ | 시흔맘 | 10-06 |
| 1030 | 언냐.. 부슬부슬 비가 와서리.. | 짱지~~ | 10-07 |
| 1031 | ↳ 으흐흐...신나는군... | 시흔맘 | 10-07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