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아직 땀띠는 올라오지 않아 다행이다.
신생아때는 기저귀 갈때 여러번 오줌을 맞긴 했는데..
요즘엔 잠깐씩 바람을 쐬주느라 기저귀를 풀어놔도 아찔한(?) 실수는 없다.
더워설까?
오전엔 도통 잠을 자지않는다.
보챔이 잦다. 누워있으려고 하질 않으니...
늘 시흔이와 엄마는 아침이 늦고, 어쩔땐 땀삐질 업고서 아침준비에, 청소를 할때도 있다.
어쩔 수 없는 더위에 잠시도 선풍기를 멈출 수 없으니...감기에 걸리지 않아야할텐데...
부디 두녀석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지냈음 좋겠다..
사랑한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