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양쪽볼, 턱이랑 목에 뽀뽀를 해주면 홍~홍~ 소릴 내며 좋아한다.
눈웃음도 지어가며 소리내어 웃어줄땐 피곤이 사라지는 기분이다.
좀체 누워있으려 하질 않는다.
잘때 빼곤...
전엔 누워있는 주윤이 엉덩일 다독여주거나 옆으로 눕혀 토닥이면 잠들더니
요즘엔 쭈쭈를 물거나 안아주지 않으면 잠들려 하지도 않는다.
누워있을땐 눈 마주치고 놀아줘야 좋아하고 곧잘 옹알이도 한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에 흐뭇하다.
건강하게 커줘서 그저 감사할 뿐이다.
주윤아...우리 왕자님...사랑해~♡
* 하기스 3단계 기저귀 사용 - 아직 큰듯하지만 2단계는 작아서...
* 일주일 넘게 모유수유만 하고있다. 분유는 이제 안먹여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