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놀아줄때면...
눈 맞추고 제법 잘 웃어준다.
기분좋을땐 '홍~홍~' 하며 소리도 내주고...
곧잘 옹알이도 해준다..
그 웃음이...그 미소가...
자주 볼 수 없어선지 더 귀하고 더 사랑스럽다.
잘 웃어주면 좋으련만...ㅋㅋ
BCG 맞은 자국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곧 고름이 맺힐듯이...
약효과를 발휘하고 있는것같아 안심이긴 하지만..
행여 임파선이 부어오를까 걱정이다.
수시로 목이랑 겨드랑이랑 만져봐야겠다.
먹는양이 모자르는걸까?
변이 이틀 없었다...
* 여전히 분유를 거부한다. 배가 무척 고플때면 혀끝으로 한참을 밀어내다..뱉어내다..결국 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