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8일째(2005년 7월 12일 화요일 모빌보며 웃었어요~)


_ 선풍기 바람에 움직이는 모빌을 보며 팔과 다리를 버둥대며 좋아하길래

멜로디도 함께 들려주었더니 웃으며 좋아했다.

맞출듯 맞출듯 잠시 잠깐씩 엄마와 눈을 마주치긴 하지만.

어쩔땐 옹알이하듯 엄마말에 대꾸도 하고 더 신이나서 옹알이로 답해주기도 한다.



눈꼽이 사라질듯 하면서도 다시 끼며 여전히 주윤일 괴롭히는것 같다.

덕분에 왼쪽 쌍꺼풀은 더 짙어지지만 속상하다.



오전에 한번 분유를 먹이고 모유만 계속 먹였더니 녀석 배고팠나보다.

하긴 엄마가 제대로 챙겨 먹질 않으니...모유가 부족할밖에...--;;



분유를 140ml을 말끔히 비우고 약간 모자라 보이기까지 했다.

모유를 전혀 먹이지 않은 상태에선 160ml를 타먹여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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