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엄마 나 이렇게도 하는데~~~' (근데 왜 반말??)
엄마 시선이 자기에게로 와 있는걸 확인하고서 주윤인 벽으로 간다.
사내라 그런가... 팔 힘이 제법이다.
얼굴이 빨개지고 팔에 힘이 빠져보여 그만하래도 연실 자랑이다...
몇번 놀이터엘 나가보지도 못했는데.. 바람이 점점 차가워진다.
언제? 싶게.. 붉게.. 노랗게.. 물들어가고.. 뒹구는 낙엽이 스산하다.
점점 따스한게 좋아진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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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2 | 892일째(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예은아~) | 시흔맘 |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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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4 | 896일째(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ㅋㅋ) | 시흔맘 |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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