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55일째(2007년 5월30일 수요일 컷하던 날...)








_ 우리 주윤이.. 늘.. 엄마의 가위로 그냥그냥.. 그런 스탈을 유지해오던 중...

누나 펌하는동안 기다리며 컷을 했었다.

얌전히 앉아있던 우리 주윤이.... 뭐.. 아저씨가 자르나.. 엄마가 자르나... 별달리 스탈의 변화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그래서.. 주윤인.. 엄마가 계속 잘라 줘야겠다...히힛~)



오래 걷고... 오래 기다리고... 옥수수 사달라며 조르긴 했었지만..

집까지 묵묵히 걸어준 아들....



짧게 자른 앞머리가 시원해 보이는구나..

우리 아들... 여름 시원하게 보내자궁~~~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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